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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앤이슈

쌍용건설·LIG엔설팅·동양건설산업 등 5월까지 채용 이어져

by 아빠최고 2009. 4. 28.

쌍용건설·LIG엔설팅·동양건설산업 등 5월까지 채용 이어져
 
 

 
상반기 건설사 채용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, 마감일이 5월까지 이어지는 반가운 채용소식이 들여오고 있다. 2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(www.worker.co.kr 대표 유종현)에 따르면 쌍용건설, LIG엔설팅, 동양건설산업, 현대건설, 구산토건/건설, 중흥종합건설 등이 공채와 수시·상시채용 형태로 인재를 모집 중이다. 대부분 다음달까지 원서접수가 이어진다.
 
쌍용건설(www.ssyenc.com)이 2009년 전역장교 및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토목, 건축, 전기, 기계, 안전, 상경, 법정, 어문계열 등이며 5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.
 
LIG엔설팅(www.ligensulting.com)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대체에너지팀(플랜트 설계/시공,  전기/계장 설계/시공, 플랜트QC, 기술영업), 에너지사업팀(화학플랜트 관련 에너지 Consulting, 공정개선, 신설현장관리), 신재생에너지팀(태양광사업),  컨설팅사업본부(보험조사, 방재관련업무, 건축 안전관리, 구조)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.
동양건설산업(www.dongyangex.co.kr)이 토목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6일까지 이메일, 우편,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.
 
유진기업(유진그룹 건설부문 www.eugenes.co.kr)이 토목 견적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채용시까지 이메일,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.
 
현대건설(www.hdec.co.kr)이 안전관리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5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.
 
구산토건/건설(www.gusan.co.kr)이 토목 기술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12일까지 우편,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.
 
중흥종합건설(www.jungheung.co.kr)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안전관리, 경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나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6일까지 이메일,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.
 
남화토건(www.namhwaconst.co.kr)이 FED(미 극동 공병대)공사를 전담하는 서울사무소 및 현장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현장소장, CQC, 건축, 기계 등이며 이력서,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5월 7일까지 건설워커온라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.
 
◆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/건설부문(www.dw.co.kr)이 토목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.
 
신한(www.seco.co.kr)이 해외 및 국내 전 부문 상시채용을 실시한다. 모집분야는 토목, 건축, 전기/설비, 기계/설비, 설계, 관리, 기능공, 행정보조, 기술/관리(국내) 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.
 
도울건축건축사사무소(www.idoul.com)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국내 및 해외설계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.
 
이밖에도 롯데건설, 대우엔지니어링, 포스코건설, 현대아산, 삼환기업, 금성백조주택, 삼안, 유탑엔지니어링, 아주산업 등이 공채 및 수시·상시채용 형태로 이번 주에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.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(www.worker.co.kr)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 
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“올 상반기 건설사 채용공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, 이메일이나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이용한 입사지원 방식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”며 “온라인 입사지원은 구직자의 사소한 실수로 지원회사에 서류가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. 내용도 중요하지만 온라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주의할 점을 잘 지켜야 최종 목표인 취업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"이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