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설업 채용시장이 경력직 위주의 수시·상시채용 모드로 급전환되고 있다.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(www.worker.co.kr 대표 유종현)에 따르면 대우건설, 벽산건설, 한화건설, 동양건설산업, 금성백조주택, 금강주택 등이 경력직 중심으로 인재를 모집 중이다.
◆ 대우건설(www.dwconst.co,kr)이 해외현장(카타르) 근로자를 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사무, 중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이메일(agnese@dwconst.co.kr)로 제출하면 된다.
◆ 벽산건설(www.becco.co.kr)이 토목직 력사원을 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시공, 공무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.
◆ 한화건설(www.hwenc.com)이 플랜트 부문 경력사원을 상시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발전설계, 소방설계, HVAC 설계, 장치설계, 기계설계, QA/QC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.
◆ 동양건설산업(www.dongyangex.co.kr)이 경력사원을 상시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건축시공, 안전관리, 설비, 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(recruit@dongyangex.co.kr), 방문, 우편접수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.
◆ 금성백조주택(www.ksbj.co.kr)이 건축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(hantough20@ksbj.co.kr)로 제출하면 된다.
◆ 금강주택(www.kkapt.co.kr)이 임원 및 사원을 모집한다. 건설부문 모집분야는 주택사업, 레저사업, 건축, 토목, 전기, 설비, 회계, 총무, 자산관리, 법무(변호사) 등이며 이력서,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6일까지 우편, 홈페이지, 이메일(kkapt@kkapt.co.kr)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.
◆ 유진기업(유진그룹 건설부문, www.eugenes.co.kr)이 토목견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채용시까지 이메일(darksweet@eugenes.co.kr)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.
◆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(www.sunjin.co.kr)가 토목 구조설계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6월 7일까지 이메일(pionus@sunjin.co.kr)로 제출하면 된다.
◆ 계룡건설산업 계열사인 동성건설(http://dongsungcon.co.kr)이 토목시공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(cac029@chol.com)로 제출하면 된다.
◆ 한국건설안전기술원(www.kicst.co.kr)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토목, 건축 등이며 이력서,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2일까지 이메일(kicst@kicst.co.kr)로 제출하면 된다.
◆ 글로벌 엔지니어링 솔루션 개발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(www.midasit.com)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개발기술팀, 건축엔지니어링팀, 건축영업팀, 기술기획팀, 마케팅기획팀, 사업관리실, 응용해석팀, 일본법인(MITJ), 토목영업팀, CAD기획팀, E-Biz사업팀 등이며 채용시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.
◆ 현대건설그룹 계열사인 현대종합설계(www.hda.co.kr)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. 모집분야는 건축, 엔지니어링, 도시계획, 연구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메일(ysh1019@hdec.co.kr)로 제출하면 된다. 신입은 건축(설계), 엔지니어링(건축구조) 분야에 지원이 가능하다.
이밖에도 대한주택공사, 인천시도시개발공사, 현대아산, 삼환기업, 한국종합기술, 한국건설기술연구원, 대림종합건설, 세운건설, 오렌지이엔지, 해인기술, 여제, 삼일이엔씨, 케이디건설 등이 공채 및 수시·상시채용 형태로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. 해당 기업정보 및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(www.worker.co.kr)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
건설워커 유종현 사장은 "3월과 4월 건설사 고용시장이 다소 개선 기미를 보였지만 그렇다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"며 "강도 높은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인력 감축에 나서야 하는 건설사가 늘어날 것을 감안하면 눈높이를 낮추고 경력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한 이직 및 취업전략이 될 것"이라고 조언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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